예술의 길은 외롭다.자신의 작품을 인정받기 위해 귀를 잘랐던 고흐를 굳이 떠올리지 않더라도 그것을 짐작하기란 어렵지 않다.조각도 예외는 아니다.그래서 프랑스의 조각가 아베후데는 무려 20년동안이나 로데누후 언덕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얼굴을 새기다 세상을 떴는지도 모른다.
박태동(36).그는 지금 미술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세상 사람들을 포옹하는 방법론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1997.05.17
October 2, 2019
예술의 길은 외롭다.자신의 작품을 인정받기 위해 귀를 잘랐던 고흐를 굳이 떠올리지 않더라도 그것을 짐작하기란 어렵지 않다.조각도 예외는 아니다.그래서 프랑스의 조각가 아베후데는 무려 20년동안이나 로데누후 언덕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얼굴을 새기다 세상을 떴는지도 모른다.
박태동(36).그는 지금 미술의 울타리를 뛰어넘어 세상 사람들을 포옹하는 방법론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199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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