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LA, 뉴욕 등지를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재미작가 한재현이 지난 24일부터 5월7일까지 서울 한남동 갤러리 서화에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빛이 추는 꿈-라이트 댄스+라이트 필드'(Light Dance + Light Field)란 제목의 이 전시회에서 한재현은 '네모'라는 직선적인 형태를 이어붙여 곡선적인 율동감을 부여하고 2차원적인 표면에 채색과 형태변형을 가해 입체 작업을 소개한다.
2013.04.19
October 2,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