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화가 한재현(59)이 24일부터 서울 용산구 한남동 갤러리 서화에서 초대전을 연다.
'빛이 추는 춤-라이트 댄스+라이트 필드(Light Dance + Light Field)'란 제목으로 펼쳐지는 전시회에서 무지갯빛을 기본으로 한 신작 '빛의 뜰'과 '빛의 춤' 시리즈를 선보인다.
뉴욕 레먼스 컨템포러리 갤러리 전속 작가인 한씨는 끊임없는 에너지를 주제로 작업해왔다. 2009년 4월 미국 국무부 산하 '아트 인 엠버시(ART in Embassies)' 프로그램을 통해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의 관저에 작품을 전시하기도 했다.
2013.04.23
October 2,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