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에서' 작품 극사실주의 표현 좋은 평가
해가 갈수록 그 명성이 커지는 단원미술대전 올해 최고의 수상자는 이용학(35)씨에게로 돌아갔다.
올해부터 미술부문 특성화를 위해 서예 문인화 부문(7월20~26일 개최)과 분리해 미술부문만 개최된 단원미술대전은 총 출품작 576점중 1,2차 심사를 거쳐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대상 1점 최우수 5점, 우수상 6점, 특선 48점, 입선 240점, 마니프상 1점, 평론가상 1점, 기업매입상 2점 등 304점이 입상했다.
2006.09.21
October 2, 2019